로스트아크, 스마일게이트의 새로운 도전과 기회


"금강선 디렉터의 로스트아크 부활기, 

스마일게이트의 미래는?"



로스트아크, 스마일게이트의 새로운 도전과 기회
로스트아크, 새로운 도전과 기회

스마일게이트의 대표작인 로스트아크가 최근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이는 스마일게이트의 창업주 권혁빈, 스마일게이트RPG의 대표 지원길, 로스트아크의 총괄 디렉터 금강선 등 3인방의 공헌이 크다. 

권혁빈 창업주는 글로벌 IP를 갈망하며 크로스파이어와 로스트아크에 대규모 투자를 결정했다. 지원길 대표는 로스트아크의 개발 초기부터 게임의 잠재력을 인식하고, 장기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금강선 디렉터는 이용자 간담회를 통해 진솔한 소통을 선보이며 로스트아크의 부활을 이끌었다. 이들은 로스트아크를 통해 PC MMORPG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하지만 로스트아크가 꽃길만 걸어온 것은 아니다. 




로스트아크는 1000억원 이상의 개발비와 7년의 개발기간을 거쳐 출시되었지만, 초기에는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지 못했다. PC방 점유율도 10위권 밖으로 추락하며, 영업이익도 기대 이하의 수준이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스마일게이트는 로스트아크의 개선을 위해 노력했고, 결국 최고 동시 접속자 수 26만명과 PC방 점유율 2위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그러나 로스트아크의 성공이 영원할 것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로스트아크는 아직 해외 진출을 하지 못했고, 국내에서도 경쟁력 있는 게임들과의 싸움을 벌여야 한다. 스마일게이트는 로스트아크를 어떻게 유지하고 발전시킬 것인가? 이는 스마일게이트의 리더십과 비전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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